Lyrics to 나무 (Tree)
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
그대는 아나요
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
언제나 늘 처럼
바라만 보아요
그대 두 눈을
내게 상처만을 주었던
이것만 기억해요
지쳐 눈물이 나면
그냥 내게로 와 쉬어요
내게 말을 해 봐요
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
나를 지켜 달라고 걱정하나요
그대로 평온한 미솔 보내요
내 사랑을
언젠가 우리 모습들도 사라져
다시 태어나죠
아마 난 소리 없이
곁에 있을 테죠 언제나 늘 처럼
죽음보다 싫은 그대 잊음은
차라리 날 미워해 줘요
기나긴 시간이 더욱 모질게 하면
내게 기대어서 울어요
그대 내게 기대어서
제발 잊지 말아요
내 영혼은 그대 볼 수 있음에
내게 힘이 돼 줘요
그대 허물도 그대로
포근히 감싸줄게요
내게 말을 해 봐요
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
나를 지켜 달라고 걱정하나요
그대로 평온한 미솔 보내요
내 사랑을
그대는 아나요
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
언제나 늘 처럼
바라만 보아요
그대 두 눈을
내게 상처만을 주었던
이것만 기억해요
지쳐 눈물이 나면
그냥 내게로 와 쉬어요
내게 말을 해 봐요
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
나를 지켜 달라고 걱정하나요
그대로 평온한 미솔 보내요
내 사랑을
언젠가 우리 모습들도 사라져
다시 태어나죠
아마 난 소리 없이
곁에 있을 테죠 언제나 늘 처럼
죽음보다 싫은 그대 잊음은
차라리 날 미워해 줘요
기나긴 시간이 더욱 모질게 하면
내게 기대어서 울어요
그대 내게 기대어서
제발 잊지 말아요
내 영혼은 그대 볼 수 있음에
내게 힘이 돼 줘요
그대 허물도 그대로
포근히 감싸줄게요
내게 말을 해 봐요
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
나를 지켜 달라고 걱정하나요
그대로 평온한 미솔 보내요
내 사랑을